라우가베구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9. 레이캬비크 2017.7.21(금) 타이어를 직접 수리하면 시간이 많이 걸릴 테니 귀중한 시간을 아끼기 위해 타이어값을 지불하고 차량 교체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쓰리프티 레이캬비크 사무실에서 차량 교체를 요구하니 차가 없답니다. 작은 차라도 달라 하니 작은 차도 없다네요. 쩝. 귀찮으니까 안 바꿔주려는 거 같아요. 미국에서는 진짜 잘 바꿔주는데~ 역시 미국이 짱입니다.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근처 타이어샵으로 갑니다. 기술자가 차를 보고 나더니 타이어 4짝을 모두 바꿔야 한답니다. 네~~?? 놀래서 1짝만 바꿔달라 했는데 기존 타이어가 옛날 거라면서 1짝만 바꿀 수는 없다고 하는 것 같았어요. 헐~~ ㅠㅠ 타이어샵 MAX1 하지만 신이 보우하사~~ 저는 비용을 한푼도 내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추측컨데 4짝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