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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시드니 2025.3.26(수) 오늘은 페더데일 동물원에 가기로 하였기 때문에  일찍 일어났습니다.페더데일 동물원은 아침 일찍 가야 동물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고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동물들이 배가 불러서 잠만 잔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낮에 가면 별로 재미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6시 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6:20분에 숙소를 나섰습니다.트레인을 타고 쭉 가니 블랙타운역에 7:15에 도착했습니다.   버스도 금방 오고 버스 이동시간도 금방 소요됩니다.      페더데일 입장권은 현장에서 직접 구매 시 정가를 다 줘야 하는데미리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저렴하게 구입 가능합니다.저는 트립닷컴에서 입장권과 코알라 사진 촬영권까지 함께 구입했습니다.하나투어가 더 싸긴 했는데, 하나투어는 1주일 뒤부터 구입이 가능하더라고요. ..
3일. 시드니 2025.3.25(화) 아 2일 동안 2만보 이상씩 걸었더니 피곤했나 봅니다3일차가 되니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드네요.늦잠을 잤습니다.아침을 간단히 먹고 어제 쇼핑한 제품을 교환하기 위해 QVB에 빨리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시드니대학교부터 시작합니다.트레인을 타고 센트럴역에 가서 버스를 탑니다  시드니대학교 앞에서 버스 하차 후 학생들 무리와 함께 대학교 안으로 걸어 올라갑니다.쭉 걸어올라가다 보면 정말 멋지게 생긴 건물이 나옵니다.        비가 오니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근처에 찾아보니 학생식당이 있네요.         밥을 먹고 나오니 비가 그쳤네요.아까 그 화려한 건축물로 들어가 봅니다.         이제 시드니대학교를 떠나 코스탈워크를 하러 해변으로 이동합니다.  클로벨리 비치에 ..
2일. 시드니 2025.3.24(월) 시드니 하루가 흐르고 2일차가 되었습니다.어제 콜스에서 산 사과와 요거트 땅콩 등을 먹고 숙소를 나섰습니다.인터넷에서 호주 깁스랜드 요거트가 정말 맛있다고 해서 샀는데전 그냥 요플레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아침에는 호주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바이런베이 해변을 가기로 했습니다.버스를 타고 모스만으로 향합니다       드디어 바이런베이 해변에 도착했습니다.참 평화롭습니다                 바이런베이를 잘 구경하고 이제 맥켈럼 시워터 풀로 향합니다.맥켈럼 시워터 풀은 오페라하우스가 보이는 수영장입니다.버스를 타고 크리몬 포인트 근처에 가서 걸어갑니다.  멋진 풍경을 보며 사과를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그런데 독수리 같은 넘 하나가 슬금슬금 우리쪽으로 걸어와서..
1일. 시드니 2025.3.23(일) 정말 오랜만에 멀리 호주 시드니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일정은 길게 다녀올 여건이 되지 않아 4박 6일로 좀 짧고 빡센 여행이었습니다. 항공편은 시드니 직항을 운항 중인 티웨이 저가항공을 이용했습니다.티웨이 항공은 대한항공에 비해 저렴한 요금으로 운항을 하기 때문에기내식이 1번만 제공됩니다.음료수와 술은 제공되지 않습니다.기타 간식은 유료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모니터가 없기 때문에 휴대폰에 영상을 다운로드하여야 합니다.대신에 충전포트가 있으므로 충전케이블만 챙겨오면 됩니다.   10시간이 넘는 비행으로 아주 긴 시간 동안 좁은 좌석에서 야간 비행 수면을 하려니 아주 불편하네요그래도 저렴한 가격 생각하여 참고 갑니다. ㅎㅎ 이러저러하던 시간은 흘러 시드니 공항에 도착합니다...
양양여행 '24 대학 입시를 끝낸 막내를 축하해 줘야 하는데어디로 가볼까 하다가 마땅히 가볼데는 없고양양으로 겨울바다를 보러 갔습니다. 원래 양양은 서핑으로 유명한 곳인데겨울이라 서핑하기에는 추우니 바다만 봐야겠죠먼저 바닷가에 있는 사찰 휴휴암에 가 보았습니다. 입장료가 무료라 더욱 좋네요.휴휴암 앞 길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휴휴암으로 걸어 올라갑니다.앗!! 그런데 걸어 올라가보니 휴휴암 바로 앞에도 차들이 많이 주차돼 있습니다.안까지 차로 들어오면 되는데 ㅋㅋㅋ  강원도 동해바다 앞이라 바다경치가 아주 좋네요           바닷가 앞으로 내려가 봅니다.     조금 더 걸어 올라가 봅니다.         예쁜 바다를 뒤로 하고 절을 좀 더 둘러봅니다.한쪽 끝에 가보니 커다란 미륵보살이 떡하니 있네요.나무아미타불 ..
네팔을 떠나며 2024.7.24(수)  네팔에서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그냥 떠나기 아쉬워 또 아침에 타멜거리로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은 타멜거리에서 가까운 더르바르 광장에 가보기로 했습니다안뜰이 있는 역사적인 왕실단지라고 하니 가봐아겠죠.더르바르 광장은 타멜에서 걸어서 20분은 가야 합니다.번화가를 지나 좁은 길로 걸어가 봅니다       더르바르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아 그런데 여기서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은 거에요.공중화장실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골목에 들어가니 바로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광장 근처를 돌아다녀 봅니다   더르바르 광장 메인 입구에 왔습니다  아~ 왕실 안뜰이 저렇게 생겼구나~~ 하고 서 딱 들어가려고 했는데~~~뭔가 기분이 쎄하니~~  이상해서 주위를 보니~~입장료를 내야 들어갈 수..
다시 카트만두로 2024.7.23(화) 오늘은 카트만두로 돌아가는 날입니다.2일간의 업무가 순조롭게 잘 끝나 3일째는 여유 있게 카트만두로 돌아가기만 하면 됩니다아침에 일찍 일어나 페와호수를 구경하러 가 봅니다                                  이제 비행기를 타고 카트만두로 넘어갑니다.    먼저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갑니다.             자 이제 걸어서 보드나트 사원으로 가 봅니다보드나트 사원  세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네팔에서 가장 큰 사리탑입니다           옆으로 조그만 사원이 있어 거기에 들어가 봅니다         이제 보드나트 사리탑 위로 한번 올라가 볼까요                       다 돌고 내려와서 신발 신기 전에 양말을 벗었습니다.아~ ..
팔파 2024.7.22(월)  오늘은 팔파에 있는 두번째 학교를 방문하는 날입니다팔파 시골에 있는 학교인데, 어제 학교보다는 조금 번화가라고 하고,오늘도 약 5시간 걸린다고 합니다.분주하게 가 보도록 합시다 먼저 기름을 채웁니다.1L당 160루피. 우리나라랑 거의 비슷합니다.어찌 보면 더 비싼 것 같기도 하네요.기름값이 이렇게 비싸니까 여기 사람들이 차를 몰지 못하고다들 오토바이로 다니나 봅니다.         기름통 가득 채우고 다시 또 출발해 봅니다      열심히 달려가다 보니 어제 본 것과 비슷한 출렁다리가 또 보이네요      다리를 즐긴 후 또 다시 가던 길 갑니다     드디어 2번째 학교에 도착합니다.여기도 5시간이 걸렸네요. ㅎㅎㅎ    벽에 붙어 있는 네팔어를 보고 한참을 들여다 봤습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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