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루서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6일. [포르투갈] 오비두스, 포르투 2019.2.9(토) 이제 리스본을 떠납니다. 이번 숙소에서 3박을 했는데 너무 정이 들었고 좋아서 방명록과 호텔스닷컴에 후기도 좋게 남겼네요. 아침도 거나하게 잘 차려 먹고 갑니다. 리스본 숙소에서의 마지막 든든한 아침식사 리스본을 떠나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먼저 오비두스로 궈궈~~ 오비두스는 너무나 예뻐서 왕이 왕비에게 선물한 마을이라고 합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쭉쭉쭉~~~ 톨게이트는 카드로 셀프납부 가능합니다. 오~ 저기 보이는 저 마을이 오비두스 같은데~~ 성벽이 가까이 보이는 걸로 봐서 오비두스가 확실합니다. 성벽 밖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비두스성 안으로~~ 성벽으로 들어가자마자 은색으로 온통 색칠한 여자가 우릴 반겨주네요. 진짜 특이했고 관광객들의 인기 폭발이었습니다. 우리도 정말 돈 주고 싶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