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가포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3. 셀랴란즈포스, 스코가포스, 비크 2017.7.15(토) 새벽 2시가 되니 눈이 떠집니다. 더 자려 해 봤는데 잠이 안 오네요. 마침 할 일도 있고 해서 차에 짐 꺼내러 주차장으로 나가봅니다. 역시 백야~~ 새벽 2시인데도 환합니다. 밤이 없어요. 새벽2시의 파란 하늘 아침 일찍 밥을 먹고 오늘의 첫 코스 셀랴란즈포스로 향합니다. 셀랴란즈포스는 폭포 밑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비를 입고 가야 합니다. 출동 준비 완료 폭포 앞까지 오니 물방울이 튀는데 눈을 뜰 수 없습니다. 나이아가라에 비교해서 보잘것 없다 무시했다고 보복하는 듯~~ 물이 튀는 게 엄청납니다. 우비 밑으로 나온 청바지 다 젖었습니다. 오또카지~~ 여러 각도에서 본 모습 폭포 뒤편으로 들어갑니다. 떨어지는 폭포와 경치가 함께 보입니다. 캬~~~ 멋집니다~~ 폭포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