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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16

8일. [스위스] 루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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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6.25(토)

 

오늘 비가 온다고 하여 루체른 시내 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천천히 준비하여 루체른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빈사의 사자상, 빙하공원을 구경했습니다.

빈사의 사자상은 ... 음.. 뭐.. 그냥 못생긴 사자 1마리였어요. ㅎㅎㅎ

그리고 비싼 돈 주고 빙하공원을 들어갔는데...

빙하와 관련된 박물관과 여러 가지 기념물들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자연경치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그닥~~~ ㅎㅎ

그래도 거울의 방은 재미있네요.

출구 찾아가다가 거울에 부딪치고~  즐겁게 웃다가 나왔습니다. ㅋㅋㅋ

 

 

         빈사의 사자상                                                       빙하기에 형성된 구덩이와의 돌


 

거울의 방


우리가 방문했던 딱 그 시간에 유로 2016 축구 스위스 경기가 열리고 있더라고요.

카펠교 근처 광장에서는 빨간색 스위스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진지하게 경기를 관람하고 있네요.

유로 2016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우리처럼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하지는 않네요. ㅎㅎ

 

  

에버랜드 비옷 입고 누비는 카펠교 거리


루체른 숙소가 너무 비싸서, 비교적 저렴한 취리히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루체른호수를 드라이빙하고서는 취리히 노보텔에서 편안한 꿈나라로 궈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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