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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 '26

3일. 닌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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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5.23(토)

 

오늘은 일정이 좀 많습니다.

아침부터 짱안 보트를 타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낮에는 해가 정말 뜨거우므로 아침 일찍 서둘러야 그나마 시원하게 보트를 탈 수 있습니다.

 

숙소에서 제공해주는 조식과 아침부터 나른한 개. 조식 쌀국수는 유명한 맛집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조식을 배불리 먹고 그랩을 타고 짱안으로 궈궈~

 

어제 자전거 탔던 거리를 자동차로 이동합니다

 

이런 좁은 도로를 통과하여

 

짱안에 도착했습니다.

 

짱안 보트 티켓은 30만동/인 입니다.

1개의 보트에는 4명이 탑승하게 됩니다.

우리는 3명이라 원래 모르는 사람 1명과 합승하여 4명으로 보트를 타야 하는데

그러면 불편하니까 티켓을 4장 사고 3명이서 1배를 탔습니다.

 

짱안 보트 티켓

 

티켓 구입 부스인데요. 일처리가 상당히 느립니다 ㅠ

 

저기서 보트를 탑승합니다.

 

왼쪽에 계신 분이 사공인데 보트에 잘 탈 수 있게 배를 잡아줍니다

 

이제 배를 타고 출발합니다

 

왼쪽은 2번 루트이고 직진은 3번 루트입니다.

 

우리는 3번으로 갑니다. 왼쪽길 2번으로 가는 분들은 저쪽으로 가는 게 보이네요
어제 자전거로 보던 광경에서 길이 강으로 변했네요

 

 

우리가 탄 배는 542번입니다. 배에서 잠시 내릴 때 이 번호를 보고 찾아가면 됩니다

 

배 앞 부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다보면 요런 사원 으로 갑니다

 

내려서 사원을 구경하라고 하고 사공들은 잠시 쉽니다

 

호수에는 요런 물고기들이 엄청 많이 삽니다. 새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우리를 내려주고 사공들은 휴식을 취하러 이동합니다

 

이런 사원 구경하는 건데, 사원은 그닥이라~ ㅋㅋ

 

여기에서 우리배 542번 찾아가면 됩니다

 

대기하는 사공들과 멀어지며 다음 코스로 궈궈~

 

날씨가 좋네요

 

이제 슬슬 동굴로 들어갑니다

 

무려 1km 짜리 동굴입니다

 

이런 동굴 속을 배를 타고 이동합니다.

 

천장이 상당히 낮습니다

 

엄청 좁은 길을 통과합니다

 

인디아나존스를 촬영하는 기분입니다.

 

납적 엎드려 노를 젓는 사공은 참 힘들 것 같습니다

 

납작 엎드리는 탑승객을 보세요 ㅋㅋ

 

 

1km의 동굴을 이제 거의 다 통과했습니다.

 

 

반대쪽 끝으로 드디어 나왔습니다

 

반대쪽으로 나오면 약간 좁은 강이 나옵니다

 

하늘은 푸르고 산은 멋집니다

 

육지의 하롱베이라고 하는 것이 확실하네요

 

조금 짧은 동굴로 다시 들어갑니다

 

아까 동굴에 비해 거리고 짧고 높이도 높아서 별 느낌은 없네요 ㅎㅎ

 

금방 동굴을 통과합니다

 

동굴을 통과하여 나오니 물이 정말 맑습니다

 

투명하니 바닥에 있는 돌들이 깨끗하게 보이네요

 

1시간 넘어 타고있으니 이제 빨리 내리고 싶네요 ㅋㅋ

 

다른 코스에서 오는 분들과 만납니다

 

깎아지른 절벽이 장관입니다

 

여기서 또 쉬나 봅니다 ㅋㅋㅋ

 

잠깐 휴식 후 또 배타고 궈궈~~

 

여기는 이제 쉬지 맙시다 사공님 ㅋㅋ

 

하늘도 진짜 파랗고 신선놀음이 따로 없습니다.

 

이제 돌아갈 때가 됐는지 배들이랑 많이 만나네요

 

150m짜리 동굴을 또 갑니다. 이제 동굴도 아무 감흥 없습니다 ㅋㅋㅋ

 

여기에도 촬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기가 제일 하이라이트라고 하네요.

 

킹콩 영화 촬영지라고 하던가~~

 

오 이렇게 찍으니 좀 멋있는 것 같기도

 

이제 진짜 돌아갑시다~~ 엉엉~~

 

저기 뭔가 좀 특이한 건물이 보입니다

 

좀 특이하게 구성하려는가 봅니다

 

짱안에도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오랜 기간 투어를 한 후 다시 그랩을 타고 땀꼭으로 돌아왔습니다.

 

땀꼭 빗동 앞에서 유명한 반미를 먹었는데 , 하노이 콴티느엉코이보다는 맛이 없네요

 

낮에 딱히 할 것이 없어 발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가게 앞에 다들 신발을 저렇게 벗어두고 들어가네요 ㅋㅋ

 

 

따뜻한 물에 족욕하면서 시원한 수박을 먹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오후가 되어 퉁남밸리에 있는 버드밸리에 방문합니다

버드밸리 입장료는 25만동/인 입니다.

매표소 앞에서 티켓을 구입한 후 걸어가던 중

아 너무 멀고 힘들다 해서 전기차를 타고 갑니다

 

걷다가 결국엔 전기차 탑승

 

전기차로 가던 중 보이는 풍경입니다

 

 

요게 버드밸리 지도입니다. 36, 37번이 하이라이트입니다

 

항붓 동굴로 들어가는 보트를 탑니다

 

이제 곧 항붓 동굴로 들어갑니다.

 

항붓 동굴 안에는 부처처럼 생긴 돌이 솟아올라 있습니다.

사공이 그거 보라고 후레쉬를 비추어 줍니다.

사실 오전에 짱안 보트를 타고 와서 항붓동굴이 별로 신기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다시 전기차를 타고 버드가든으로 향합니다

 

버드가든 가려면 또 배를 타야 합니다

 

배를 타고 호숫가를 가로질러 갑니다

 

버드가든 안에는 새들이 나무 위에 가득 올라앉아 있습니다

 

오늘도 어딘가에 날아갔다가 저녁이 되어 돌아온 새들이겠죠

 

자기 자리가 있는지 각자 자신의 영역에 앉아 있습니다.

 

바로 나무 밑에서 새를 찍어 봤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새들이 저기 모여 있네요

 

새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데, 많은 새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본 것은 처음인 듯 합니다

 

이건 마치 푸른색 트리처럼 보입니다.

 

이제 배에서 드디어 내렸습니다. 오늘 배 무지하게 많이 탔습니다

 

퉁남 버드 파크 이정표인데 , 요건 좀 이뿌네요

 

퉁남 버드밸리, 사람들이 좋다고 하여 방문했는데요

만약 다시 간다면 여기는 안 가고 싶습니다.

 

땀꼭으로 다시 돌아와서 저녁을 먹은 후 다시 땀꼭 빗동 산책을 합니다.

 

낮에 활기차던 땀꼭 빗동에 나룻배들만 가득 남겨져 있네요.

 

이제 내일은 다시 하노이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닌빈에서의 이틀, 참 재밌고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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