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5.25(월)
이제 마지막날이 찾아왔습니다.
마지막날은 하노이 동쪽에 있는 메가그랜드월드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메가그랜드월드는 VinBus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가 다니는데 노선표 등 자세한 정보는 VinBus 앱을 깔면 다 나옵니다.



















다시 돌아가려고 VinBus 어플에 안내한 시간 대로 정류장에 방문했으나
예정된 시간에 버스가 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류장이 잘못되었나 하고 정류장 버스표시도 다시 살펴보고
주변에 있는 현지인들에게도 물어보고
엄청 고생을 했는데요.
15분을 더 기다리니 차가 오더라고요.
아무래도 버스 기사들이 시간표대로 운행을 안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캐리어를 챙겨서 서호 롯데몰로 향합니다.



롯데몰 구경을 합니다.





지하 롯데마트에서 한국에 가져갈 물건들 쇼핑을 하고
그랩을 불러 공항으로 갑니다.
롯데마트에서 액체류를 워낙 많이 사다보니 캐리어 무게가 30kg 이 넘네요
이대로 위탁수하물 부치면 초과 금액을 많이 내야 하므로
박스를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공항 입구에 보면 비닐로 감싸주는데 9만동을 받는데요.
박스를 추가로 구매하게 되면 14만동을 내면 되더라고요
14만동 내면 아주 허름한 박스에 물건들을 담고 저렇게 비닐로 싸줍니다.
어쨌든 한국으로 위탁수하물 배송만 잘 되면 되니까요.

드디어 4박5일의 하노이 여행이 끝났습니다.
정말 습하고 더웠던 하노이~~
덕분에 열대 과일은 진짜 싸게 많이 먹었죠.
새로운 세상을 구경한 것 같아 참 보람있는 여행이었지만
너무 더워서 다음에 또 베트남 여행 간다면 겨울에 가야겠더라고요.
그래도 물가가 저렴한 베트남 여행 재미있게 잘 다녀왔습니다.
물도 다르고 위생도 좋지 않은 베트남에
큰 투정 안 부리고 잘 따라와준 가족들
아프지 않고, 음식도 잘 먹고 , 더위도 잘 참아주고,
함께 추억 만들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다음에 또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