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마누엘 봉사는 펄러비즈입니다.
우리 막내가 좋아하는 놀이라 막내가 정말 좋아하며 봉사에 따라왔습니다.
즐겁게 노래를 부르며 거여동으로 궈궈~~
펄러비즈는 그림을 보고 색깔에 맞게 꽂기만 하면 되는 거라 가족들이 쉽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너무 빨리 끝나서 더 이상 할 게 없으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 아닌 걱정을 하며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가족들이 각자 자리에 앉고 마음에 드는 캐릭터 종이를 고릅니다.
예쁜 것들로 고른 후 마음을 잡고 시작합니다.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고르는 가족들
다들 열심히 합니다.
조그만 색깔들을 그림에 맞게 넣습니다.
그런데...... 예상보다 잘 못 합니다.
가족들이 하기에 너무 어려운가 봅니다.
지난번 스트링아트만큼 잘 못 하시네요. 쩝...
봉사자들이 많이 도와줘야 하네요~ ^^
열심히 하는 가족과 봉사자들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갑니다.
만들어지고 있는 캐릭터
오~ 예쁘게 잘 만들었네요.
다 만들면 요렇게 다리미로 딱 붙여줍니다
우리 막내도 열심히 만듭니다.
어피치를 예쁘게 잘 만들었습니다. ^^
막내가 만든 어피치
하나둘씩 봉사자와 가족들이 완성품을 만듭니다.
이렇게 놓고 보니 예쁘네요
뿌듯합니다.
요건 뭘까요 ㅋㅋㅋ
예쁘게 만든 완성작들.
오늘의 봉사 요렇게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우리 막내가 봉사 따라와서 오늘만큼 봉사를 열심히 한 적이 없었다고 하네요.
정말 보람찼다고 하며 다음달에도 봉사 가겠답니다.
좋은 일 하겠다는 막내가 자랑스럽네요.
고맙다~~ 막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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