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7.9(토) ~ 7.10(일)
맛있는 조식을 먹고 '체코의 오솔길'이란 뜻의 체스키크룸로프로 궈궈~~
주차장 정산기가 동전만 되어 기념품 가게에서 소주잔과 마그넷을 구입했습니다.
체스키크룸로프는 안으로 차를 갖고 들어갈 수 없는 대신에
중심가 외곽에 주차장이 잘 마련돼 있습니다.
주차장
먼저 체스키크룸로프 성을 올라갔습니다.
블타바 강변이 내려다 보이는 높은 성에서.....
작은 도시로 한눈에 펼쳐지는~
빨강지붕들이 동화속 마을로 들어온 느낌이었습니다.
성에서 바라본 체스키 크룸로프
체스키 크룸로프 성을 감상하는 아이들
다음으로 이발사의 다리.....
이발사의 다리에서 본 블타바강
그리고 구시가를 구경했습니다.
구시가지
체코는 개인적으로 별로지만 여기는 마음에 들었던~~
체스키크룸로프를 떠나 프라하로 올라갔습니다.
프라하로 궈궈~~
2일 동안 체코 프라하를 보기로 했습니다.
까를교 성 위에서 연주하는 음악대 사람들이 엄청 만져서 맨질맨질합니다
까를교
체코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거대한 성 프라하성
프라하성 입구
프라하성
드보르자크, 알폰스무하, 스메타나 등 체코를 빛낸 무덤이 있는 곳이라는 비셰흐라드~~
여길 보고선 현충사 가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ㅋㅋ
비셰흐라드로~
비셰흐라드 묘지
비셰흐라드에서 바라본 프라하
남녀가 춤추는 느낌을 준다는 댄싱하우스~
댄싱 하우스
프라하 도심
프라하 구시가에서 있었던 각종 공연들..
구시가 거리공연
거리공연하는 사람들끼리 칼들고 싸웁니다. 무서워요~~
체코의 유명한 쇼핑센터에 갔습니다.
아들 운동화 하나 사 줄려고 운동화 매장을 쭉 둘러보는데 가격에 깜놀했습니다.
가격이 후덜덜~~~~~
체코는 저렴한 물가로 유명한데, 여기는 자기네가 무슨 뉴욕인 줄 알아요.
허걱 하고 그냥 아이쇼핑만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하벨시장 구경하러 갔는데 여기도 가격이 장난 아니네요.
체리 조그만 한바구니가 12,000원이래요.
그 옆 미니마켓에서는 물 1L가 4,500원입니다.
그 물가 비싸다는 이태리 베니스에서도 물 1L 가 1유로 밖에 안 했는데 말이죠.
체코는 나랑은 맞지 않은 듯~
힘들고 안 좋은 기억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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